▲음식점 내부 모습(1)
▲음식점 내부 모습(2)
모두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국장 정식 (1인 1만4천원)에 포함된 테이블 셋팅(1)
청국장 정식 (1인 1만4천원) ×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나물 반찬류와 멸치볶음, 두부탕수와 잡채 그리고 콩물이 셋팅되었습니다.
확대한 사진은 없지만 멸치볶음도 정말 맛 있습니다.
▲콩물 (1인분)
각각 셋팅되는데, 사진에서도 느껴지시죠? 얼마나 진한지~
마치 Soup을 떠 먹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맛 있습니다.
▲두부탕수
두부의 튀김 옷이 눅눅하긴 했지만 간이 딱 맞아서 맛이 좋았습니다.
너무 적게 준다고 생각했는데, 위에 보이는 모든 메뉴는 셀프 리필이 가능합니다.
▲잡채
무난한 잡채~
▲청국장 정식 (1인 1만4천원)에 포함된 테이블 셋팅(2) - 김치전(무한 리필)
김치전도 모든 정식 메뉴에 포함되는데.....
이건 본인이 직접 즉석 메뉴 코너에 가서 가져와야 합니다.
금새 만들어 담아 주기 때문에 바삭하면서 쫄깃해서 맛 있습니다.
배가 부른데도... 욕심 내서 한 번 더 리필해 왔습니다.
▲샐러드
흑임자 소스 샐러드의 기본 샐러드로 이건 기본 테이블 셋팅으로
차려 주지 않습니다.
직접 셀프 리필 코너에 가서 담아 오세요.
이곳은 음식이 한번에 셋팅 되는게 아니라 음식이 나오는 순서에 따라 온도에 맞게
셋팅 됩니다.
▲솥밥과 청국장(1인분)
▲솥밥
저는 미금역에서만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
두향은 리모델링 하기 전부터 종종 방문하던 곳 입니다.
이 집은 확실히 좋은 쌀을 사용합니다.
▲청국장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두부도 엄청 부드럽습니다.
다른 식당에서 저와 다른 메뉴 주문했다가 엄청 실망해서 짜증냈던 제 일행도
저와 동일한 메뉴를 주문하고 완전 만족해 합니다.
▲청국장 정식 (1인 1만4천원)에 포함된 테이블 셋팅(3) - 바싹불고기(2인분)
둘이 밥과 적당히 나눠 먹기 좋은 양으로 따뜻하게 나와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청국장 정식 (1인 1만4천원)에 포함된 전체 테이블 셋팅 모습
상에 차려지는 모든 음식입니다.
샐러드와 김치전은 직접 가져 오셔야 합니다.
제대로 만든 솥밥이라서 누릉지로 잘 만들어졌습니다.
음식 가짓 수 많이 나오지만 주로 장아찌류로 가짓수 채우고
언제 만들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음식으로 채워지는 한정식집보다
음식 하나 하나가 온도에 맞게 나와서 맛있는 이 집이 저는 정말 맘에 듭니다.
두부를 직접 만드는 곳이라 비지를 무료로 가져갈 수도 있는데.....
아쉽게도 저에게는 늘 기회가 안 되네요.
앞으로도 저는 제 일행과 종종 방문할 것 같습니다.
●메뉴 :
●영업 시간 :
●위치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불곡남로 5 (정자동 225)
두향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곡남로 5 정자동주차빌딩
●문의 : (031)718 - 3344
●주차 : 가능 (무료, 건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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