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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맛집투어 5

[강원 강릉]철뚝 소머리집 - 강릉에서 만난 진한 인생 국밥!

골목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집, 맛집이라는 느낌이 팍~ 듭니다. 차는 대로변에 주차해 두고 걸어가야 찾기가 좋습니다. ​ 먹깨비는 출근하지 않는 날에는 주로 늦잠을 자는 편인데..... 여행지에서는 꼭 알람을 설정해 놓습니다. 이른 시간 아침부터 시작해야 하루 세끼를 먹고 간식까지도 챙겨 먹을 수 있으니까요. ​ 강릉은 먹을 곳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나름 선별하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 배의 용량이 크지 않다는 현실이 안타까웠던 강릉 여행~ 이제 본격적인 리뷰 들어갑니다.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함께 있습니다. 식당 내부에 셀프바 있어서 부족한 반찬은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은 주문하면 인원 수에 맞게 스피드하게 가져다 주십니다. 주방에서 일하는 어..

강원도맛집 2022.05.16

[강원 강릉]강릉빵다방 - SBS생활의 달인, 원조인절미빵

점심을 먹고 12시 오픈 시간에 맞추어 방문했습니다. 저는 평일 오전에 방문했습니다. 빵 집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 줄이 있지만 대부분 구입하는 것이 정해져 있어서 줄이 금새 줄어듭니다. ​ 빵을 구입해서 숙소에서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1개는 이미 차 안에서 뱃 속으로 쏘~ 옥. ​ 이곳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인절이크림빵과 삼식이빵 리뷰 시작합니다. 강릉빵다방에서 가장 핫하다는 인절미크림빵. 이 빵은 진열대에 없고 계산대 바로 옆에 있습니다. 구입할 갯 수만 말하고 계산하면 끝~. 말랑 말랑한 빵에 인절미떡처럼 고소한 콩고물이 가득 묻어 있습니다. 빵의 속은 풍부한 크림과 팥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한 입, 두 입까지는 정말 맛 있는데...... 곧 이어 느..

강원도맛집 2022.05.16

[강원 강릉]동화가든 - 맛있는 녀석들 방영, 짬순이 유명한 곳

주차 공간이 바로 앞에 있으나 차와 사람으로 엄청나게 붐빕니다. 이곳은 원조짬순이 유명한 곳인데, 자극적인 것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저희 일행은 이곳에서 아침을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 아침 일찍부터 번호표 받는 곳은 줄이 서 있습니다. 원조짬순은 오전 8시30분 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 아침 식사로 일반 메뉴를 주문하실거라면 번호표 무시하고 그냥 입장하면 됩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얼큰순두부(8천원) 1인분과 초두부(9천원)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된장찌개와 비지 그리고 6종류의 밑반찬이 나옵니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 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의 백김치는 따로 판매까지 하는데, 다른집들의 백김치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맛이 나면서 맛이 있습니다. 얼근순두부는 공깃밥과..

강원도맛집 2022.05.16

[강원 강릉]최씨국수집 - 3일 숙성 수제면, 원조장칼과 알곤이장칼국수

주차는 음식점 바로 앞 도로에 바짝 붙여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주방 정면 오른쪽에 면을 뽑는 기계가 보입니다. 주문하고 다소 시간이 걸리는 집이지만 기다림도 즐겁습니다. 모두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왼쪽의 유리문 뒤로도 넓은 좌석이 있습니다. 성인 3명이 방문, 알곤이장칼국수(8천5백원) × 2인분과 장칼국수(7천원)를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한 테이블 당 한 개씩 놓여 집니다. 단무지, 배추김치, 무생채와 알곤이를 찍어 먹을 와사비 품은 간장이 나옵니다. 작은 공깃밥과 셋트로 나옵니다. 알곤이장칼국수의 양이 넉넉한 편이지만 국물이 얼큰하고 맛있어서 밥을 말아 먹게 만듭니다. 1박2일에도 잠깐 소개되었던 메뉴인데, 전 날 술을 드셨다면 해장에도 정말 좋은 메뉴입니다. 알이나 곤이가 신선해서 더..

강원도맛집 2022.05.16

[강원 강릉]만동제과(넘버원, 마늘바게트)와 모자호떡

강릉 중앙시장 주차장 입구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판은 작아서 보이지 않고 커다랗게 '빵'이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차량도 많고 도로가 복잡해서 빵집 앞에 주차하는 건 어렵습니다. 저희도 500원 내고 중앙시장 내 공영주차장 이용했습니다. 빵집 앞에 가면 긴 줄이 있는데, 매장도 협소하고 한 번에 2팀씩만 입장하기 때문. 이곳의 시그니처인 마늘바게트만 구입하면 금새 줄이 줄어듭니다. 마늘 바게트(6천원) × 3개를 구입했습니다. 3개 이상 구입하면, 위의 사진과 같이 박스 포장(비용 무료)을 해 줍니다. 영롱한 마늘 바게트의 모습. 1개당 6천원이라는 사악한 가격은 '헉~' 소리 나지만, 맛은 있습니다. 겉은 바삭 바삭 속은 촉촉한 하면서 부드럽습니다. 점심을 먹자 마자 달려와서 배가 불렀지만, 고..

강원도맛집 202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