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맛집

[용인 수지]산으로간고등어 - 쫀득한 볼락양념구이!

엘리의 맛집 2023. 4. 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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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으나 부근에 식당들이 몰려있고, 산으로 간 고등어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주차장은 입구부터 꽉 막힙니다. 피크 시간은 피해서 방문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식당 입구에 별도의 대기실이 있으며 물, 자판기 커피,원두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집은 기본 30분에서 2시간 정도의 대기시간이 있기에 대기실이 늘 복잡하며 좌석도 부족한 편입니다. 별도의 테이블링 시스템은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주문서 작성 후 번호표 받아서 대기실이나 식당 입구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


성인 3명이 방문하여 볼락양념구이(\15,000) 2인분과 직화제육(\15,000)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전체 테이블이 30개가 조금 넘습니다. 첫 회에 입장하지 못하면 최소 50분 정도 대기해야 합니다. 아예 늦게 방문하면 대기 시간이 더 적을 수도 있으나 주차가 힘듭니다. ​


산으로간고등어는 한정식집처럼 다양한 반찬들과 메인 메뉴가 차려집니다. ​


100% 국내산 비법 양념과 담백하고 부드러운 볼락의 조화. 소스는 색깔은 빨갛지만 전혀 맵지 않습니다. 딱 옛날 양념치킨 맛으로 달달합니다. ​


기름에 튀겨 낸 듯 익힌 후 양념을 발라 구워내 고소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담백합니다. ​




불향가득 직화제육은 도톰하고 촉촉합니다. 고기가 얇지 않고 불판에 올려져 있어서 식사가 끝날 때까지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잡채는 음식을 주문하면 접시만 줍니다. 직접 셀프바에 가서 먹을 만큼 담아오면 됩니다. 버섯은 들어있지 않지만 아삭한 식감의 야채들과 어울려 맛이 좋습니다. 잡채 맛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바로 바로 볶아줘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고추 장아찌는 직접 셀프바에서 담아와야 합니다. 고추 장아찌는 기본 상차림에 나오지 않습니다. ​


김지갑과 구운 김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와야 합니다. 기본 상차림으로 차려주지 않으니, 셀프바에서 미리 챙겨 놓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연근흑임자샐러드, 산상추나물 등의 모든 반찬류가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이곳은 생선을 제외한 밥과 국, 반찬들 모두 무료 리필이 가능한 곳입니다. ​산으로간고등어는 된장국에 밥만 말아 먹어도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된장국이 맛있습니다. 생선구이집이지만 모든 반찬들과 국에서 내공이 느껴지고, 기본 찬들은 모두 무료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맛있는 생선구이와 함께 깔끔하고 담백한 한식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메뉴 :




●위치 :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26 (동천동 115-3)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매일 브레이크타임 15:50 ~ 17:00)​

●문의 : 0507-1306-6823​

●주차 : 가능(무료, 전용공간 있으나 피크 시간은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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