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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에 위치한 수지 우동집은 일본 전통의 사누끼우동 전문점입니다.

음식점 내부는 층고가 높습니다.

음식점 오픈과 동시에 좌석이 꽉 채워집니다. 음식의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며 생면이라 면을 삶는 시간이 13분 정도 소요됩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테이블에 나오기까지 총 30~4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고급 제면용 밀가루와 물, 소금만으로 직접 면을 만듭니다.

면 사리 추가는 메뉴 주문할 때 동시에만 가능합니다.

수지우동집은 주방에 1분, 홀에 딱 1분씩 계시기 때문에 고객 응대 등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성인 세 명이 방문하여 튀김 붓가케(\11,000)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수지우동집은 모든 메뉴가 맛있지만 탱탱한 면발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는 차가운 우동의 종류를 주문하는 것이좋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으로는 단무지와 배추김치가 나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튀김 붓가케(\11,000)가 나왔습니다. 튀김 붓가케(\11,000)는 차가운 우동으로 바삭한 모둠튀김(왕새우, 고구마, 단호박, 어묵, 깻잎)이 토핑으로 올라가 면과 같이 비벼먹는 우동입니다.

튀김이 한가득 올려져 있어서 작은 접시에 덜어 놓고 한 개씩 냉육수(간장 쯔유)에 푹 담가서 먹습니다.

붓가케는 우동 생면을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씻고 얼음물에 헹궈 탱탱한 맛을 극대화한 우동입니다. 간장 쯔유를 이용한 국물로 살얼음이 얼어 있어서, 쫄깃하고 탱탱한 면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1인분의 면의 양이 꽤 넉넉합니다.

튀김 붓가케(\11,000)에 포함된 튀김의 양도 어마어마합니다. 모둠튀김을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는데, 튀김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튀김 붓가케(\11,000)를 추천해 드립니다. 겉바속촉의 튀김은 너무 바삭하게 튀겨졌기에 우동의 육수(간장 쯔유)에 푹 담가서 드셔야 합니다. 간장 쯔유를 머금은 고소한 튀김과 쫄깃한 면발의 맛이 환상 그 자체입니다. 특히 새우튀김은 왕새우라서 그 크기부터가 남다릅니다. 얇은 튀김옷을 입은 바삭바삭한 튀김은 간장 쯔유에 푹 담가 먹어도 그 바삭함을 잃지 않고 감칠맛까지 더해집니다. 수지우동집은 쫄깃한 일식 우동전문점으로 우동 메뉴 하나하나의 양이 넉넉하고 맛도 있습니다. 겉바속촉의 모둠튀김의 양도 넉넉한데, 특히 새우튀김의 크기에 놀라게 됩니다. 진짜 왕새우 튀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쫄깃한 일식 우동도 좋아하지만 겉바속촉의 고소한 일식 튀김까지도 놓치고 싶지 않으신 분들에게가성비까지 갑인 수지우동집을 추천해 드립니다. 단, 음식 주문 후 30~40분 정도의 대기는 감수하셔야 합니다.
●메뉴 :




●위치 :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29번길 6-6 성하빌딩 101호 (풍덕천동 713-2)
●영업시간 :

●문의 : (031)890 - 6966
●주차 : 상가도로 / 공영주차장(유료 / 시간과 요일에 따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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