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맛집

[용인 처인구]바위꽃 - 맛있는 녀석들 극찬, 용인에서 만나는 속이 꽉 찬 통영 굴!

엘리의 맛집 2023. 5. 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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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꽃은 용인시청 바로 맞은편 큰길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이름처럼 바위 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주차는 바위 바로 아래 전용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


주차 후 옆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비로소 만나게 되는 바위꽃입니다. ​


음식점에 올라서자마자 테라스와 넓은 뷰가 시선을 압도합니다. ​


음식점 내부는 아기자기한 다육이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모두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맛있는 녀석들에 굴정식이 소개된 이력이 있습니다. ​




성인 세 명이 방문하여 굴 정식(\14,000) ×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굴정식은 생굴, 굴무침, 굴전, 돌솥 굴밥 그리고 미역국으로 구성됩니다. ​


기본 테이블 세팅으로 어리굴젓과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가지 나물이 나왔습니다. 모든 반찬들의 간이나 익힘 정도가 적당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싱싱한 어리굴젓은 알도 통통하고 커서 맛이 좋았습니다. ​









굴 정식 3인분에 포함된 메인이 한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겨서 나왔습니다. 생굴, 굴무침, 굴전으로 구성됩니다. ​


바위꽃에서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청정해역 통영바다에서 채취한 굴만을 사용합니다. 생굴이 생산되지 않는 시기(5월~8월)에도 12월~2월 사이에 채취되는 최고 품질의 굴만을첨단 가공시설로 영하 -45℃에서 개체별 급냉을 해서 육질이나 색상,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굴로사계절 언제나 안심하고 신선한 굴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생굴은 아주 싱싱하고 탱글탱글합니다. 초장 없이 그냥 먹어도 비릿한 맛 전혀 없으며 굴 특유의 단맛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채소와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굴무침은 채소의 아삭한 식감이 더 해져서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이 은근 중독성이 있고 잃어버렸던 입맛이 마중 나옵니다. ​


속이 꽉 찬 굴전은 크기도 큼직합니다. 1인분에 2개씩 담겨 있습니다. 고소한 기름 맛과 달큼한 굴이 만나 침샘이 폭발합니다. ​


바다향 가득한 미역국도 1인분씩 나옵니다. 미역도 한가득 넉넉하게 담겨있는데, 바다의 향이 진합니다. 뽀얀 국물이 너무나 시원해서 한번 맛보면 모두가 반할 맛입니다. ​


돌솥 굴밥이 등장했습니다. ​


돌솥밥에 비벼 먹을 양념간장의 고소한 향이 코 끝을 찌릅니다. 부추가 정말 넉넉하게 담겨 있습니다. ​


굴밥에는 통통한 굴 외에도 콩, 버섯, 은행이 들어있습니다. ​


갓 지은 돌솥밥이라서 밥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


돌솥 굴밥은 나오자마자 그릇에 덜어 두고 돌솥에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듭니다. ​


돝솥이 뜨거워서 누룽지와 숭늉도 잘 만들어집니다. ​


부추 가득, 고소 고소한 양념간장을 얹어서 굴밥을 비벼 먹습니다. ​


고소한 향과 굴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밥 맛이 꿀 맛입니다. ​


반찬 없이 밥만 먹어도 맛있지만 통통하고 싱싱한 어리굴젓 얹어 먹으면 환상입니다. 바위꽃의 어리굴젓은 정말 맛있습니다. 한 그릇이 금세 비워졌습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을 다양한 요리로 만날 수 있는 바위꽃을 소개해 드립니다. 싱싱하고 맛있는 굴요리 함께 뻥 뚫린 시티 뷰는 덤입니다. ​

●메뉴 :



●위치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80 (삼가동 241-48)​

●영업시간 :



●문의 : 031-323-1535 ​

●주차 : 가능 (무료, 전용 주차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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