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미케비치 인근에 위치한 Bếp Thương는 New Sky Hotel 주변에 있습니다. 주로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음식점으로 새벽 6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합니다. 매장에서 식사하는 현지인들도 꽤 많지만 오토바이로 배달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베트남 대부분의 음식점들처럼 외부와 내부의 구분이 모호합니다. 음식점 바로 앞 인도까지 테이블이 펼쳐져 있습니다. 한 가족이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영어로 의사소통이 쉽지는 않습니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경우, 메뉴판의 사진을 보고 음식을 주문하면 됩니다. 성인 두 명이 방문하여 갈비밥(40,000 VND)과 반미(30,000 VND)를 주문했습니다. 갈비밥(40,000 VND)이 베트남식 뭇국과 함께 나왔습니다. 향신료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