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의 맛집

불고기미식관은 정자역 인근, 하나플라자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네이버 예약 방문 가능합니다. ​ 음식점 내부는 층고가 높으며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성인 세 명이 방문하여 미식관 한우 불고기 정식(\17,000) ×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미식관 한우 불고기 정식은 전골 형태로 1인분은 양념한 고기 300g과 된장찌개, 공깃밥 또는메밀열무냉면으로 구성됩니다. 미식관 한우 불고기 정식 2인분은 된장찌개와 공깃밥을 선택했고, 1인분은 메밀열무냉면을 선택했습니다. ​ 기본 테이블 세팅으로 연한 차가 나옵니다. ​ 6종의 기본 찬과 쌈채소가 나옵니다. 상차림이 정갈합니다. ​ 기본 찬의 가짓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반찬 하나하나는 맛깔스러웠습니다. ..

수지 성복동에 위치한 170도시까스는 전용 주차장이 없습니다. 음식점 바로 앞과 골목에 요령껏 주차해야 하기 때문에 피크 시간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음식점 내부는 층고가 높으며 정갈한 느낌입니다.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입구 중앙에 셀프 코너가 위치해 있습니다. ​ 셀프 코너에는 피클, 깍두기, 핫소스, 우동 장국이 있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으로 물과 피클만 1회 가져다주며 나머지는 본인이 알아서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 별도의 안내는 없습니다. ​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앞접시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돈가스 집이 아니라 레스토랑에 방문한 느낌입니다. ​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며 기본 테이블 세팅으로 물과 피클을 가져다줍니다. ​ 셀프 코너에서 우동 장국을 담아왔습니다...

고씨네 메밀공방은 서현역 인근에 위치한 분식집입니다. 김밥만 밥 대신 메밀 국수로 대체해서 만들었고 일반적인 분식 메뉴를 판매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체 메뉴 구성은 살짝 아쉽게 느껴집니다. ​ 옐로우김밥(\5,500)과 브라운김밥(\7,500)을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했습니다. ​ 쌀 대신 메밀로 만든 메밀 김밥입니다. ​ 옐로우김밥은 각종 야채와 고소한 유부, 쫄깃한 치자단무지가 들어가 고소하고 달콤합니다. ​ 브라운김밥도 쌀 대신 메밀로 만든 메밀김밥입니다. ​ 간장 양념으로 맛있게 볶은 고기를 듬뿍 올린 영양만점 김밥입니다. 매장에서 바로 먹었다면 평가가 달랐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고기가 다소 뻣뻣했습니다. ​김밥과 메밀 국수의 중간, 살짝 애매한 포지션~​밥 대신 메밀이 들어간 독톡한 김밥을 경험..

분당 효자촌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한 우리 콩 순두부는 매일 직접 순두부를 만들어 조리하는 곳입니다. 주차는 상가 내 지상 주차장이나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음식점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내부 안쪽 중앙에 셀프 코너가 있습니다. ​ 매일매일 조리하는 4종류의 기본 찬이 셀프 코너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족한 경우 직접 담아갈 수 있습니다. ​ 테이블에 앉으면 겨울철에는 뜨겁게, 여름에는 차갑게 차를 내어 줍니다. ​ 진하고 구수한 차입니다. ​ 성인 세 명이 방문하여 얼큰 순두부(\10,000) × 2인분과 담백 순두부(\10,000)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 당일 직접 만든 4종의 기본 찬이 담겨 나옵니다. 간이 모두 세지 않고 조미료가 들어있지 않아서 담백..

용인 기흥에 위치한 초벌통은 참숯초벌 소금구이 전문점입니다. ​ 음식점이 있는 건물 바로 옆에 주차장 출입구가 있습니다. 고객 대기실도 따로 있습니다. ​ 초벌통은 자체 개발한 초벌 기계에서 500℃의 고열로 초벌 합니다. 참숯의 원적외선과 높은 고열로 육즙의 손실이 최소화되어 원육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음식점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음식점 내부 주방 부근에 셀프 코너가 있습니다. 부족한 반찬은 이곳에서 직접 리필할 수 있습니다. ​ 성인 세 명이 방문하여 쪽갈비 소금구이(350g / \17,000) 2인분과 목살 소금구이(300g / \16,000) 2인분, 비빔국수(\5,500)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숯은 국내산 최고급 백탄만을 사용하며 3년 이상 간수를 제거한..

도시락S(\13,000)​ 제육볶음 + 잡채 + 삼색전 + 샐러드 + 반찬 4 + 밥 + 국으로 구성됩니다. ​ 밥의 양이 넉넉하고 당일 지은 밥. ​ 된장국​ 샐러드는 소스가 따로 담겨져 있습니다. ​ 기본 찬들은 간이 세지 않고 조미료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담백합니다. ​ 제육볶음은 빨간 양념과 달리 맵지 않고 간도 세지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도시락 도착 후 조금 늦게 먹었음에도 고기가 촉촉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 잡채도 버섯과 나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웬만한 잡채보다 맛이 있었습니다. 전는 한 입 사이즈로 도톰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간이 짭조름하게 되어 있어서 별도의 간장이 필요 없습니다. ​당일 방문해서 구입할 수 없고 미리 주문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 . . . 도시..

멕시칸 음식점 랄루차는 정자역 엠코헤리츠 3단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엠코헤리츠 건물 지하에 할 수 있습니다. ​ 음식점 내부는 층고가 높으며 현대적이며 깔끔합니다. 테이블마다 부착되어 있는 태블릿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거나 중간에 부족한 소스 등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성인 세 명이 방문하여 라이스 볼(\16,900), 핫 루차 파히타(\42,900), 추가 토르티야 4장(\1,000)을 주문했습니다. ​ 음식을 주문하면 물과 앞접시가 준비됩니다. ​ 라이스 볼(\16,900)은 멕시코 스타일의 라이스 볼입니다. 라이스 볼의 고기는 주문하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치킨으로 선택했습니다. 할라피뇨, 과카몰리 그리고 퀘사디아나 타코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종합적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가장 바..

가격이 인상되어서 다시 올려드립니다. 성인 세 명이 방문하여 자루붓가께우동 정식(\16,000) 2인분과 야끼우동 정식(\18,000)을 주문했습니다. ​ 자루붓가께우동에 포함된 비빔 재료들. 모두 우동에 붓고 잘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차가운 우동면의 쫄깃한 면발도 최고지만 일식 튀김도 맛있습니다. 와사비가 생와사비로 변경되어서 너무 좋은데, 이젠 따로 요청해야만 한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자루붓가께 양념에 와사비 살짝 넣어주면 맛있습니다. ​ 모든 우동의 단품 가격에 \5,000원을 추가하면 정식으로 주문가능합니다. 예전에는 가성비가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가성비까지는 모르겠지만 튀김이 맛있어서 꼭 주문하게 됩니다. ​ 가쓰오부시 한가득~ 풍미가 좋습니다. ​ ●영업시간 : ☞ 엘리의 맛집 유튜브

분당두부는 지하철 미금역 인근 미도프라자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당일 직접 만든 반찬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음식점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방 바로 옆에 셀프 코너가 있습니다. 기본 찬은 부족한 경우, 셀프 코너에서 직접 리필할 수 있습니다. ​ 성인 세 명이 방문하여 두부보쌈 큰 사이즈(\42,000)와 공깃밥(\1,000) 2개를 주문했습니다. ​ 개별 포장된 수저로 다른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서 위생적이고 맹물이 아닌 차가 나와서 물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 기본 찬 3 종류와 보쌈에 곁들이는 쌈장과 간장, 새우젓 등이 세팅되었습니다. ​ 기본찬의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당일 만든 반찬으로 조미료 맛이 나지 않아서 담백했습니다. ​ 편 마늘이나 고추가 있어서 수육과..

성인 두 명이 방문하여 리코타치즈 하프문(\15,000)과 고구마 크랜베리(\16,000)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으로 피클과 직접 담근 듯한 과일 청이 나옵니다. 이 과일청에 피자 도우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 리코타치즈 하프문(\15,000)은 스윗도우에서 직접 만든 수제 리코타치즈와 샐러드, 화덕에서 구운 피자 도우와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 하프문 좋아해서 일행이랑 방문해서 각자 1개씩 먹기도 합니다. 화덕빵 당연히 쫄깃하면서 말랑말랑 맛있습니다. 리코타 치즈는 사진에서 보이는 치즈가 반대편에 한 덩어리 더 있습니다. 둘이 방문했더니, 먹기 좋게 나눠서 담아 주신 듯~샐러드 먹고 싶을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 고구마 크랜베리(\16,000)는 고구마, 크랜베리, 모짜..